한달간의 고민...
DaiLy_LiFe :
2006. 11. 25. 01:07
청개구리가 될것이냐.. 양치기 소년이 될것이냐.. 를 고민하다.
오늘 결정을 했다.. 사실, 지난주부터 어느 정도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,
선배한테 못 가겠다고 전화를 하고도 반나절이 더 지나버린 지금까지도 계속 미련이 남는다..
계란 한판의 나이가 될때까지 이런 고민을 안 해 본것도 아니지만...
이렇게 심각하게 고민한 적도 없었던 것 같다.
늘 그때그때 적당한 해답이 나왔었다거나, 옆에서 대신 선택도 해 주기도 했고, 내 귀차니즘도 한 몫을 했었다.
앞으로 할 일은 이 선택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겠지..
근데, 지금 생각해보니, 8시까지 출근하고, 매주 셔츠를 다려야 한다는 사실에 벌써 후회가 된다.. ㅜㅜ
거기에 나의 귀차니즘이 없어질까..도 의문.. ㅡㅡ;
오늘 결정을 했다.. 사실, 지난주부터 어느 정도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,
선배한테 못 가겠다고 전화를 하고도 반나절이 더 지나버린 지금까지도 계속 미련이 남는다..
계란 한판의 나이가 될때까지 이런 고민을 안 해 본것도 아니지만...
이렇게 심각하게 고민한 적도 없었던 것 같다.
늘 그때그때 적당한 해답이 나왔었다거나, 옆에서 대신 선택도 해 주기도 했고, 내 귀차니즘도 한 몫을 했었다.
앞으로 할 일은 이 선택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겠지..
근데, 지금 생각해보니, 8시까지 출근하고, 매주 셔츠를 다려야 한다는 사실에 벌써 후회가 된다.. ㅜㅜ
거기에 나의 귀차니즘이 없어질까..도 의문.. ㅡㅡ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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